집에서 하는 화이트 태닝🧴 2주 사용 후기 - 컬러랩스 100X 화이트 태닝 로션
평소 긴 하의를 선호한다.
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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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경까지 이르렀고 🤦🏻♀️
이후 2년 긴팔을 고수한 덕에 어느 정도 돌아왔다..!
일상 속 노출되는 자외선이 쌓여 만든 결과에 충격받은 중 태닝샵 다니기엔 시간도 비용도 부담스러워 홈 케어 화이트닝 로션을 써보기로 다짐 !
광고 보면 바르자마자 하얘지는 제품들도 많던데
즉각적인 효과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서
서서히 채워질 효과를 기대하며 데일리 로션 선택 !
올리브영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인데
성분과 구성은 이렇다 !
미백에 주름개선까지 해준다니 왕 최고다.
사실..! 다른 글씨보다는 배송 후 제품 박스에도 기재되어 있던 이 숫자가 나를 끌어당겼다 ☺️
이제 본격 사용 후기.
15일 사용했고 효과 차이를 보기 위해 팔에만 사용했다(귀찮아서 그런 거 아님..👀)
- 만남 첫날 -
쨍한 핫핑크 케이스의 로션.
제형은 우리가 아는 보통의 바디로션 제형이다.
바르고 나니 촉촉해서 좋았고 향도 괜찮다.
때문에 화이트 태닝에 대한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더라도 그냥 바디로션 용도로 써야지 하며 사용 !
- 5일 후 -
사진 구도에 따라 톤이 다르게 나왔는데
따뜻한 톤, 차가운 톤 두 사진 다 올리는 이유는
어느 톤으로 봐도 내 팔과 다리의 피부 컬러가 차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고.. 자세한 리뷰를 위해 그랬다..🥲)
다리가 세상을 잘 안 보고 산 다리라서 톤 차이가 심하게 나긴 하는구나 하고 현타가 온 날..✨
솔직히 반신반의하며 사용해 보았다.
후기를 미리 검색해 봤을 때 하얘졌다는 후기 반 모르겠다는 후기 반이어서
내 피부에는 효과적이길 바라며 사용..❣️
- 10일 후 -
비교를 위해 같은 옷, 같은 위치에서 찍었다.
살짝 긴가민가 하는 상태.
사실 내 일상은 다른 일로도 충분히 가득 차서(하루 종일 심심하다 하시는 강아지님 케어..) 5일 전 사진과 따로 비교해 보진 않았다.
- 15일 후 -
으엥..? 어느 순간 보니 팔 피부랑 다리 피부가 같은 톤이다..? 톤이 돌아왔다..?
(손 피부는 조금 덜 돌아온 느낌이다)
난 얼굴과 팔이 어두움에도 헤라 블랙쿠션 13호가 피부 톤에 맞는 사람이다.
(17C 썼다가 화장 지웠더니 친구가 “현지, 너는 화장 지운 게 더 나아👀 오히려 더 하얘져”라고 했던 피부 톤)
기본적으로 전체 톤이 밝은 편인데도 로션이 힘을 써서 내 피부 톤을 밝게 해줬다..!
이때서야 부랴부랴 후기 쓰려 찍어 둔 사진을 하나로 합쳐봤다.
이렇게 보니 서서히 변하고 있던 것 같다.
스스로도 신기해했던 후기..
찾아보니까 올리브영이랑 스마트 스토어, 쿠팡에서 판매하는데
올리브영에서는 이미 발 빠른 언니들이 다 사 갔는지
계속 품절이다..!
사이트 별 가격을 보니 올리브영이 가장 할인 많이 해줬는데 아쉽 🥲
그다음으로 저렴한 사이트는 쿠팡(3만원).
https://link.coupang.com/a/bCCbXQ
⬇️ 스마트 스토어 공식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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