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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le ෆ/해외여행 ෆ

🇮🇩 발리여행 2탄 [ 더카욘 vs 더카욘정글 비교 추천 ] 요가/마사지/조식/kepitu/wanna/우붓숙소/삼단수영장/정글리조트/발리숙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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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꿀 정보 !


발리의 로망 스팟 ‘삼단 수영장’으로 유명한 숙소
더 카욘 정글리조트 !!

1박 5-60만원의 가격대로 인해
절반 가격의 더 카욘 리조트가 급부상

가격에는 이유가 있다 생각하는 김즤의 편견을 무너뜨린 두 곳 비교.
정보가 적은 더 카욘 리조트 중점으로 소개



객실


공통
- 객실타입 : 스위트 or 풀빌라(개인 수영장)
- 허니문 예약 서비스(꽃 장식&목걸이, 사진촬영, 케익)
- 캐노피 침대
- 샴프,린스,바디워시 제품
- 욕조 뷰

차이

- 가운의 자수 컬러(/)
- 같은 로고에 정글 글자
- 룸 인테리어(같은 소재, 조금 다른 느낌)



< 더 카욘 리조트 스위트 객실 >


새벽 1시 체크인에도
웃으며 해주시는 캐리어 이동, 서비스 안내.  
런드리 서비스(유료)와 금고 있음 !

웰컴 메세지와 각종 바우처(마사지권),
셔틀 시간표(우붓 시내 왕복 / 더 카욘 정글 왕복)

오는 길 피곤했을거라며
리조트 레스토랑 토스트를 챙겨주셔서 왕감동..❤️‍🔥
(웰컴티도 있으나 시간상 낮에 요청시 주심)
+ 매일 채워지는 과일바구니...💗

무료 생수는 방에 두병, 욕실에 두병.
청소나 방해금지 팻말은 문 우측에 걸어둘 시 이행해주심
(청소 할때마다 곳곳에 놓여진 노란 꽃도 새로 갈아주셔서 행복🌼🌺)


방의 전체적인 분위기.
더 카욘 감성의 캐노피 침대와 우드 인테리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테라스와 욕실

더 카욘 리조트 테라스

침대에서 눈떴을때 보이는 뷰

완벽한 정글 뷰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투명한 유리창(청소 제품 물어 볼 뻔)까지 완벽

맞은편도 온통 정글이라 사생활 걱정 없고
아래에서 흐르는 시냇물? 미니폭포? 소리를 들으며 쉬니 완벽 그 자체 - ✨

또 하나의 취향 사냥꾼 = 욕실
불은 켜도 꺼도 예쁘다

잘 갖춰진 어매니티
바느질 키트와 새니터리 백 매너에 감동

샴프, 린스, 바디젤은 플로럴향인데
톡 쏘는 플로럴 (더 카욘 정글도 같은 제품)
후각이 예민한 편인데 약간 지린내로 느껴지는 향이라 사용 안함. 따로 챙기길 추천

최고는 욕조 - 🤍
정글 바라보며 즐기는 반신욕은 최고
몸도 마음도 정화

객실 밖 역시 초록 정글 세상

+ 퇴실시 채워주시는 발리 문화가 담긴 팔찌와
스콜기후에 맞춰 늘 객실 입구에 구비 되있던 튼튼한 장우산도 감동 🤍



리조트 서비스 - 요가 & 마사지 


더 카욘, 더 카욘 정글 두 곳 다 있는 요가 & 마사지
더 카욘에서 이용한 후기


< 요가 >

요가고수가 살 것 같은 정글 속 요가존

매일 아침 7시 요가 수업

선생님의 영어 설명과 동작을 보고 따라하는 방식
(한명 한명 티칭X)

무난한 시퀀스
동작 난이도는 참여자 8-90%가 가능한 정도

김즤 셀카에서 발췌 👀

복장은 자유.
예쁜 사진 남기고픈 마음에 입은 옷.
이렇게 입고 느낀 건 일부 매트를 벗어나는 동작에서 바닥이 차갑고, 자연 속 공간이다보니 개미 발견ㅠ
긴팔 긴바지 추천 !!

포스팅 썸네일용 멋진 비둘기 자세..! 하고팠으나
바닥에 아파 흔들리는 균형 + 장기 미사용에 굳은 몸 ㅠ
(나처럼 안되려면 매일 요가 후 조식 먹기 추천)

요가 시설의 좋은 점은 수업 시간 외에도 오픈 !
단체 수업이 부담스럽거나, 원하는 시간에 몸 풀고픈 사람 모두 자유로이 이용 가능

정글 숲 소리 들으며 하는 요가는 무릉도원 ♥️


< 마사지 >

푸릇한 분위기가 좋았던 리조트 내 마사지 룸

한번에 한팀만 받는 듯..!
모든 좌석이 2인씩

숙박 바우처의 무료 제공 목 & 어깨 10분 마사지.
위 사진 속 의자에 앉아 받는데
마사지사 손이 온열시트 마냥 따뜻해서 기분 좋음

바디 전체 마사지는 바우처 내 해피아워 할인 참고

시향 후 선택한 오일로 진행되는 바디 마사지.
어매니티 제품의 향기가 별로여서 여기도 기대 안했는데
3가지 다 향기로워서 반함 🤍



리조트 서비스 - 레스토랑 비교 




< 더 카욘 >
리조트 내 레스토랑은 케피투(KePitu) 한 곳.

조식 - 케피투(KePitu)

맑은 아침을 느끼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조식은 다양한 메뉴 중 매일 원하는 걸 선택하는 방식이라 질리지 않음
(메인 셀렉션 메뉴들 중 1인 1메뉴 주문)

페이지 1 : 발리식(메뉴당 디저트 선택 제공)
페이지 2 : 인도네시아식(메뉴당 디저트 선택 제공)
페이지 3-4 : 여러나라식(빵 바스켓 제공)

* 전 메뉴 과일 주스 + 과일 플래터 제공

시작은 여러 종류의 따뜻한 차
(커피를 못마셔서 맛은 모르지만 다른 테이블 커피 향이 진하고 좋았기에 커피도 추천)

1인 1포트를 주신다
양이 많기에 일행과 같은 차를 마실 때는 미리 한 포트만 주셔도 좋다고 말하면 좋을 듯

주스 - 리필 가능
오렌지 괜찮음 / 파인애플 밍밍 / 수박 나쁨과 괜찮음 사이 / 파파야 그냥 물 맛 / 믹스 괜찮음

빵 - 테이블당 1바구니. 날마다 종류 조금씩 바뀜
개인적으로 퍽퍽한류 빼고는 괜찮았으며 파인애플 잼, 버터(풍미없음), 파파야잼이 곁들여 나온다.  

과일 - 1인 1접시
용과 맛집 / 파파야 날 by 날 / 파인애플 평타 / 수박 조금 아쉬움

사진 순서대로

1. Nasi Goreng Mebase Kunyit(나시고랭 메베이스 꾸닛)
나쁘지..않다..! 하지만 뒷페이지의 그냥 나시고랭 시킬걸 싶은 건강한 맛..!

2. Mie Goreng(미고랭)
아는 음식 주문해서 아는 맛이 느껴진게 처음 !
국내에서 먹어 본 음식 주문해도 기억과 다른 맛에 당황했는데 여기 미고랭은 우리가 아는 그 맛 - !!
짜지만 기쁨으로 용서되는 메뉴

3. Mix Omelet(믹스 오믈렛)
가장 취향인 메뉴
생각보다 치즈도 낭낭했고 두께도 있어서 포만감도 좋음 ♥️ (로컬향x)
내가 좋아하는 적당한 배부름의 음식

4. Tipat Kuah Bali(띠팟 꾸아 발리)
야자 잎이나 바나나 잎에 쌀을 넣어 찐 밥인 띠팟(=론똥)에 부어진 닭고기 육수
맛은.. 보이는 대로 👀

5. Sunny side Up(써니 사이드 업)
무난(로컬향x)했으나 소식좌 전용 메뉴

6. Egg Cheese Burger(에그 치즈 버거)
말그대로의 맛(로컬향x)
생각보다 커서 배부른 메뉴

7. Bubur Sumsum(부부르 숨숨) & Pisang Rai(피상 라이)
흰 쌀 죽이라는 부부르 숨숨.
설탕 시럽 들어간 판다누스 잎이 얹어져 있어 달디 단 따뜻 흐물 양갱 맛.
크레이프 파우치를 상상하며 주문한 피상 라이.
코코넛, 야자 설탕 시럽에 둘러 쌓여있었고
생각했던 크레페 느낌도 전혀 아님
따뜻한 바나나에 따뜻 말랑 초록 반죽이라 불호

8. Bubur Injin(부부르 인진)
흑미 푸딩..! 이라며..ㅠ
왜 앞의 디저트들과 같은 식감, 온도, 당도ㅠ
탱탱함보단 꾸덕 흐물한 푸딩. 따뜻하니 팥죽 같음
단 맛도 설탕 시럽 단 맛이라 불호

전체샷이나 기타 등등 사진들

페이지 1-2는 인도네시아와 발리 로컬 그 자체,  
페이지 3-4는 로컬향 싹 뺀 국제적 맛 그 자체라
로컬음식 쿨타임 조절 가능


디너 - 케피투(KePitu)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들뜬 나 !! (드레스코드 없음)

시원한 바람에 술 한잔 걸치며 기분좋은 사람들로 가득했던 곳 !

같은 레스토랑이지만 완전 달라진 메뉴
큰 차이는
1. 많은 종류의 주류
2. 시그니쳐 표시가 붙은 메뉴들(조식에는 없음)

Thai beef Salad(타이 비프 샐러드), Frutti Dimare Pizza(프루 디마르 피자), 이름 모를 디저트(메뉴판 맨 뒷장을 안찍었나보다ㅠ), 주스 2잔 주문

1. 타이 비프 샐러드
생각보다 고기가 많았고 고기 질도 괜찮음
굽기가 내가 좋아하는 굽기라 더 호감
하지만 고수가 저 세상 향.
고수를 빼도 고수 옆에 있던 애들까지 향이 침투됨
(coriander=고수. 못먹으면 미리 빼달라하기)

2. 프루 디마르 피자
재료가 풍부해서 감동 - !!
조각당 새우 한마리 올려진 해산물 피자가 아님.
각종 어패류, 새우, 오징어가 부어져있다
그러면서 겨우 만천원이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

3. 디저트 메뉴 초코 푸딩? 무스케익? 대 존 맛.
초코, 딸기 조합이라 맛 없을 수 없지만
국내 파인다이닝 디저트급 퀄리티라 만족

+ 디너에도 챙겨주신 식전 빵


여행 내내 좋지 않던 몸이 하필 음식 셋팅 후 급 아파서 조심스레 포장을 여쭤봤는데
왕감동 ❤️‍🔥

당연히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먹기 좋게 트레이에 옮겨 담아 룸까지 가져다 주심

식기 반납 시간 문의 드리니
전화로 클린룸 서비스 요청시 언제든 치워주신다함

진짜 왕짱이다 🥺♥️


< 더 카욘 정글 >

워너로고가 박힌 위 메뉴판을 주시는데
수영장 테이블에서 먹는다하니 워너,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먹는다하니 케피투라 하심

잘 못 들었나 싶었는데 영수증도 식사 장소에따라 다른 업체로 찍혔다. 특이해..

더 카욘과 비교하자면
같은 메뉴라도 3천원 가량 더 비쌌던 더 카욘 정글
보다 국제화 된 메뉴 구성도 차이점

낮 - 워너(Wanna)

워너에서의 주문은 룸 넘버 확인 후 진행.
더 카욘 숙박자의 경우 더 카욘 리조트라고 말한 후 룸 넘버를 말하면 된다

Mushroom Soup(머쉬룸 스프), Prawn Tempura(프라운 덴푸라), Buffalo Chicken Wing(버팔로 치킨 윙), Heineken(하이네켄 맥주), Strawberry Juice(딸기주스)로 주문

+ 해피아워 칵테일 이벤트 왕꿀이니 참고 !

여유로운 테이블 수

스콜성 기후라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니 캐노피석 추천

신나게 놀다오니 나와있던 음식
주문량에 맞춰 간이 테이블을 추가로 주셨당

음식이랑 전체적인 식사공간을 찍고팠는데 나 너무 배고팠기에 사진에 껴있다 ㅎ..
먹어 본 결과 공간은 식사에 불편없이 넓음.

내 진실의 눈썹🥹이 말해주듯 딸기주스 왕맛있다.
여행기간 통틀어 내가 고른 음식 중 top3.
달콤한 설향딸기 맛의 생과일주스

맥주는 스몰 하이네켄이라 하셨는데 저 사이즈.


1. 버팔로 치킨 윙
치킨 적힌 대부분의 메뉴 : 로컬 양념 버무려진 축축한 ‘닭’
내가 생각한 치킨 : 축구 응원 필수템 ‘바삭한 치킨’
서로 생각하는 치킨에 대한 의견차로 괴롭던 중 만나서 행복했던 메뉴.
닭 : 네네치킨 / 소스 : 비비큐 황올 양념 매콤 버전
닭이 육즙에 촉촉하지 않고, 메뉴가 짠 편이지만
발리에서 먹은 치킨 메뉴 중 유일하게 내 머릿 속 치킨과 일치해서 맛있게 잘 먹었당

2. 프라운 덴푸라
프라운이라해서 큰 새우 기대했는데
큰 새우치곤 작고 작은 새우치곤 큰 사이즈.
새우 5마리, 단호박, 고구마, 감자 튀김, 샐러드 구성
바삭함이 명절용 전 느낌

3. 머쉬룸 스프
버섯 싫어해도 먹을 수준의 부담없는 스프
저 가격에 트러플이나 향 깊은 고급 버섯을 기대 할 수 없지만 딱 시판용 데워먹는 버섯 스프 맛 !
맛은 있었당


디너 - 케피투(KePitu)

수영장과 이어져있는 밀짚 지붕 테라스층과 아래의 실내층으로 구성

테라스층에 비키니+비치로브로 갔다가
파인다이닝이라 드레스 코드가 있다며 숙소에서 환복 후 방문 하라셨다..!

비가 왔기에 워너는 무리라 옷 갖춰 입고 주문

Stuffing Chicken Wing(스터핑 치킨 윙), Pizza Margherita(피자 마르게리따), Berrylisious smoothies(베리리셔스 스무디), Kayon Sirsak(카욘 시르삭)

주문 후 나오는 빵
원하는 빵을 말씀 드리면 덜어 주심

1. 스터핑 치킨 윙
닭고기와 새우를 갈아 닭 날개 안을 채운 요리
완자류를 좋아한다면 좋아 할 것 같다
소스가 맛있게 매콤해서 정말 매력적이였다

2. 피자 마르게리따
아는 맛. 괜찮았다.

3. 베리리셔스 스무디
각종 베리류에 요거트와 우유가 들어간 음료
재료와 생김새는 맛있는 스무디지만
라떼 느낌이 너무 강했고 우윳내가 느끼하게 올라와서 탈락

4. 카욘 시르삭
용과, 사워솝, 딸기, 패션후르츠, 파인애플과 우유
마찬가지로 우윳내가 좀..
결국 스무디들 안 마시고 콜라 2잔 시켰다 ㅎ !


운 좋게도 방문한 날에 공연이 있었고
이 공연은 더 카욘더 카욘 정글에서 일정에 맞춰 진행 된다하셨다

더 카욘 발리 전통 공연




리조트 시설 - 수영장 비교 


개인 풀이 있는 풀빌라 객실도 좋지만
두 곳 다 전경이 아름다운 수영장을 보유했기에
공용 수영장 사용 왕추천


< 더 카욘 >

작은 수영장. 최대 장점은 웬만하면 사람이 없다 !

생각보다 좌석이 많고 케피투(KePitu)도 주문 가능

제일 구석탱이 참새둥지가 사진찍기 제일 좋음
사람도 안나오고 정글도 다 담겨서 최고 🤍

겉으로 보기에 작고 얕았는데
생각보다 넓고 깊다
158기준 발 뒷꿈치 들고 고개 들었을 때 턱밑 수심


< 더 카욘 정글 >

더 카욘 정글 리조트 3단 수영장

너무나도 유명한 3단 수영장

많은 사람들이 더 카욘 정글 선택 이유로 꼽는 !  
숙소 가치의 8할을 차지한다해도 과언이 아닌
3단 수영장 !!

많이들 모르시는데 3단 수영장은 더 카욘 투숙객도 이용 가능

리셉션에서 더 카욘 투숙객임을 체크 후 입장 가능
(두 리조트 사이의 무료 셔틀버스도 있으니 참고)

정말 무릉도원 그 자체.
행복ㅠ

타잔이 되고싶어서 초록색 비키니를 입었는데 여기랑 어울려서 더 행복 ㅎ

대자로 누워 스콜 기후 비까지 맞으니 발리 제대로 느끼는 기분

하지만 둥둥 떠다니다 떨어질까봐 5초만 떠있었다 조심 ㅠ

( 갑자기 생각난 준비물 : 워터프루프 선크림
집순이라 피부가 하얀 편인데 발리 여행 후
지인 피셜 드디어 정상 황인종 컬러가 되었다 함 )  

추울땐 자쿠지에 기대 누워있으면 된당
어쩌다보니 밤까지 누워있었는데 왕따뜻 왕좋음

다른 날 역시 낮이 밤이 된 물놀이

밤에 수영장 조명 켜질 때도 예쁘니 예쁜 모습 많이들 담아가시면 좋겠당


+ 두 곳 모두 비치타올 상태가 별로.
절반은 얼룩이나 보풀이 있음(냄새는 안남)
이 부분 예민하시다면 따로 챙기는것 추천



위치 비교 


출처 : 더 카욘 리조트 홈페이지 / 더 카욘 정글 리조트 홈페이지

공통
- 우붓 정글 내 위치한 리조트
- 두 리조트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 운행
(그랩 이용시 편도 1만원, 30분 소요)

차이
- 더 카욘 정글이 규모가 더 큼
(실질적 차이는 레스토랑이 2곳 더 있다는것
- 더 카욘 : 1개 / 더 카욘 정글 : 3개)



총평 :  매일 수영장을 가거나, 돌아다닐 계획 없이 호캉스만 즐길 경우 더 카욘 정글.  
그게 아니라면 합리적인 가격의 더 카욘 추천.


  < 리조트 예약 링크 >  

더 카욘

더 카욘 정글




발리여행 1탄 : 출입국(전자비자,세관)&공항&항공

발리여행 2탄 : 더카욘 vs 더카욘정글 리조트 비교 추천

발리여행 3탄 : 렘푸양, 띠르따, 발리스윙 추천&비추천 후기

발리여행 4탄 : 우붓시장, 우붓밥집, 몽키 포레스트 추천&비추천 후기

발리여행 5탄 : 발리 꿀정보, 주의사항(찌짝이, 문화), 마사지샵, 기념품



* 본 여행 상품은 마이리얼트립의 마케팅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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