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가득 담긴 인생샷 스팟 ♥️
렘푸양(름뿌양)사원,
띠르따 강가(물의 궁전), 발리 스윙
모두 시내와는 매우 먼 곳에 위치했기에
개별 이동은 교통비나 동선면에서 비효율적이라
인생샷 스팟 데이투어 ! ! 추천 ! ! !
하루 4-5곳은 힘들 것 같아 핵심 3곳 투어로 이용.
(하루 3곳도 12시간 소모라 3곳 투어 추천..)
발리 동부투어 -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ssLV64
⬆️ 내가 이용한 코리나 투어 ⬆️
이제 포토 스팟들 후기와 주의사항 시작 - ! ! !
렘푸양(름뿌양)사원
반으로 나뉜 거대 돌탑이 유명한 렘푸양 !
대기시간이 길어 새벽 3시 30분 출발.
이른 출발이 싫었으나 렘푸양을 가는 투어들은 모두 새벽 출발..🥹🥹
이동 중 찍은 풍경.
막상 나오니 발리의 새벽을 본다는게 신선했고 예쁨
면지의 꿀팁🍯 : 숙소에서 베이스 화장 - 차안에서 수면(도착 20분 전 알람) - 기상(해떠서 나름 밝음) 후 냄새없는 색조 화장.
이렇게하니 새벽부터 나온 것 치곤 덜 피곤함
렘푸양 사원 주차장.
사롱 대여, 옷 판매 샵들이 3군데 정도 있었고
흥정 가능이라 원피스 만원대 구매 ✌🏻
사롱은 굳이 대여 안하려했는데
렘푸양은 사롱을 입어야만 입장 가능 - !
(인터넷가 2-3만원대라 한국에서 미리 원하는 디자인 사가는 경우도 많음)
외의 주의사항으로는
임신, 모유수유, 생리 중인 여성 입장 제한
젖떼기 전 아기 입장 제한
살 보이는 옷 제한(민소매의 경우 겉에 걸칠 것 함께 대여)
사원에선 바른말 바른마음
금장신구는 제한은 아니지만 착용하고 가면 사라진다..?는 말이 있음.
모르고 하고 갔는데 다행히 사라지진 않음
여기서 버스티켓 구매 및 탑승 (1인 22.5k 루피아)
버스 사진은 투어 가이드님이 찍어주셨당 ☺️
버스에서 내리면 렘푸양 입장 티켓(1인 55k 루피아)과 포토존 대기표 발급
티켓 발권 후 5-10분 걸어 올라가는데
과일(신선도 별로), 기념품 샵 구경하면 금방 감 !
도착하면 거대 탑, 그와 마주보는 3 돌탑, 폐쇄되어 다행인 하늘나라행 출구가 있다.
3 돌탑은 올라가 볼 수 있는데(중간 돌탑 제외)
대기시간에 올라가다가 배고파서 중간까지만.. ㅎ
+ 이 사진도 가이드님이 찍어주심 !
거대 돌탑 촬영자님은 오전 6시 업무 시작.
오는 길 헤프닝으로 정차하느라 6시 도착,
사롱 선택에 시간 쓰느라 6시48분 대기표 발행,
(대기 54번) 7시50분 촬영..!
본인 차례에 촬영자님께 폰을 드리면
맨 위에 올린 사진처럼 요 광장을 호수처럼 만들어주신다
사원은 맨발로 올라가야하며 팁은 자율 !
+
배고픔에 달려간 식당. 뷰가 예술이다.
사진 순서대로 푸실리 파스타, 비프 버거, 그릭 샐러드(오이 불호자 기절), 딥 프라이 어니언 링.
음료는 용과, 망고 주스 주문.
맛은 평범이였지만 뷰가 좋아서 만족
게다가 무심코 들어왔는데 렘푸양 대기존에 있던 호객 사진사들의 유료 포토존이 식당 2층이였고,
식당 이용객은 무료 이용 !
🐶🍯
주문 후 조리 대기시간에 갔는데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계심.
다녀 온 사람들이 추천하는 숨겨진 예쁜 포토존 - 🩵
< 메뉴 >
띠르따 강가(물의 궁전)
티켓에 입장료가 찍혀있어 포스팅이 편하다 ☺️
청량함 가득 담은 띠르따 강가
물이 있어서 강가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gangga
생각보다 작았지만 물고기가 많고
공간이 아름다워서 좋았다 !
커다란 물고기가 튀어오를까봐 겁먹었던 돌다리
물고기와 사진 찍으려 먹거리로 유인하던데
나는 그런 것 없이도 물고기가 몰려들어서 기뻤다
(위의 사진들 역시 촬영자는 가이드님 👍🏻)
뒤에 보이는 작은 배도 탈 수 있다 하셨으나
너무 더워서 오래 머물기를 포기 !
외부에 기념품샵과 식당이 많았는데 맛있어보여서 렘푸양에서 0.5끼, 띠르따에서 0.5끼 먹을걸 후회
발리 스윙_피치 헤븐
같은 컬러라도 소재나 디테일이 조금씩 달랐고
투피스와 원피스로 나뉘어져있다
대부분 레드 입길래 블루로 마음먹고 갔는데
막상 레드 입은 사람들을 보니 반해서 레드 선택 ㅎ
옷을 선택하면 입혀주신다 !
4가지 포토존으로 구성.
< 준비사항 >
1. 속바지
옷 뒤집어지지 않게 잘 넣어주시지만 바람이 더 쎔.
여러명에게 팬티를 보여주지 않으려면 필수...!
2. 니플패치
등이 오픈된 옷들이라 속옷을 입기에 애매
하늘거리는 소재라 니플 커버가 어려우니 패치 필수
3. 물
햇빛 좋은 날에 방문 할텐데 정말 덥다..!
여기서도 음료를 판매하지만 따로 사오는것보다 가격이 꽤 쎈걸로 기억
4. 담력
괜찮을 줄 알았으나 괜찮지 않음..^^
그네 탈 때 발밑이 절벽인데 아래는 악어떼가 나올 것 같은 갈색 물 정글이다..😣
왼쪽 사진을 찍고보니 가슴이 너무 노출되서
옷 입혀 준 언니한테 가니까 핀 꽂아 주심
간김에 머리 꽃도 하나 받아왔다 ✌🏻
왕 무섭 호달달 표정 못 즐김 사진
얼굴 빼고 만족..🥹
발리 스윙 꿀팁은
배경은 완벽하니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션 !
피치 헤븐 가장 큰 장점은 존마다 성격 좋은 직원분들이 자세 코칭 해주시며 촬영 해주심
언늬~! 손 태양 살짝 가릐고~~ 고개 사알짝~~
좋아요~~ 언니 예뻐어어~~~
+
막날 데이투어(발리 여행 4탄)도 여기랑 했는데
왕 만 족. 이라 덧붙이는 < 코리나 투어 > 소개
1. 궁금한 사항은 카톡으로 상담 !
2. 투어 이용 전 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친절한 안내
3. 유동적(늦잠쟁이..인 것도 맞지만 휴식을 위한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
.
.
따라서 왕추천 - ! ! 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당
발리여행 1탄 : 출입국(전자비자,세관)&공항&항공
발리여행 2탄 : 더카욘 vs 더카욘정글 리조트 비교 추천
발리여행 3탄 : 렘푸양, 띠르따, 발리스윙 추천&비추천 후기
발리여행 4탄 : 우붓시장, 우붓밥집, 몽키 포레스트 추천&비추천 후기
발리여행 5탄 : 발리 꿀정보, 주의사항(찌짝이, 문화), 마사지샵, 기념품
* 본 여행 상품은 마이리얼트립의 마케팅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